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kky 사건 (문단 편집) == 사건 경위 == 아래 내용이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비위 약한 사람은 열람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2004년 6월 하순경에 [[도쿄도]] [[도시마구]]에 있는 한 선술집에서 [[Bakky]]의 촬영 스탭들은 신인 AV 배우에게 AV 촬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술을 먹였다. 그런데 이 술에는 [[마약]]이 섞여 있었다. 사측에서는 이 사실을 배우에게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이게 아무리 당시 일본 법률상 마약이 아니었다고 하나 촬영 중에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술을 몰래 먹인 것만으로 충분히 불법이다. 그리고 이 사건 이후 그 약물은 일본 법률상 불법 약물인 마약으로 지정되었다. > >여배우는 촬영 중에 진짜 술을 먹이는 것을 속으론 어떻게 생각했을지 모르나 Bakky의 촬영 스탭들을 믿고 순순히 응했다. 그리고 배우는 얼마 지나지 않아 술과 마약의 시너지 효과로 정신이 매우 혼미해졌다. 이런 상태의 배우를 부축해주며 마치 술취한 사람을 배웅해주듯이 평범하게 도처의 어떤 맨션으로 들어갔는데, 맨션으로 들어가자 마자 정신이 혼미한 AV 배우의 눈앞에 보인 것은 수십 명의 남성이었다. 그리고 이 회사가 찍은 다른 [[포르노]]같이 화면이 바뀌지 않고 '''그냥 그대로 남성들이 우르르 달려들어 [[윤간]]을 했다.''' 그곳에서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고 그런 모습을 카메라맨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촬영했다. > >하지만 여기서 이들의 폭력은 끝나지 않았다. 술과 마약 때문에 몸조차 제대로 가눌 수 없었던 AV 배우에게 윤간으로도 모자라서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항문]]에다가 [[관장]] 기구를 억지로 쑤셔넣었다. 하지만 이들의 미친 짓은 이게 끝이 아니라 항문에다 쑤셔넣은 관장 기구에 공기 압축기로 기압을 올려서 관장 기구로 항문을 일부러 파열시켰다. 그리고 이 충격으로 정신을 잃은 여배우를 그대로 방치하며 웃다가 아무리 때려도 일어나지 않자 겁먹은 나머지 배우를 병원에 데려다준 뒤 도망쳤다. > >이 충격으로 인해 갓 데뷔한 여배우는 직장파열, 항문파열로 대수술을 받았으며 전치 4개월의 중상을 입었다. 그 이후 이 여배우에 대해 알려진 사실이 없어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 수 없으나 AV 업계에서 떠나는 것은 물론이고 후유증과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평생 앓고 살아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이후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이 피해 여배우가 경찰에 신고를 하면서 경찰이 조사에 나섰고 2004년 12월 16일 당시 촬영 감독과 스탭 등등의 관련자들이 무더기로 입건되어 구속된다. > >그리고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그간 [[Bakky]]가 찍어 온 영상들이 전부 '''연출이 아닌 실제 상황'''이라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이전부터 [[감금]], [[강간]], [[음모]] 태우기, [[물고문]], 똥 먹이기 등의 [[성폭행]]이라고 한정하기에도 뭐한 갖가지 폭행을 배우들에게 해왔고 영상에 담긴 내용이 너무 리얼해서 의심을 품은 사람이 있었을지도 모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같은 계열의 AV같이 연출된 상황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다. }}} 보통 이런 촬영을 할 때에는 여배우에게 설명을 하고 대본을 보여준 뒤 동의를 얻고 직접적으로 고통을 줄 수 있는 장면도 배우에게 가급적 고통이 가지 않게 상황을 연출하여 촬영하거나 최소한의 안전 장비를 설치해둔다.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의료진이 대기하기도 한다. 아무리 이 업계가 하드코어하기로 악명 높다지만 여배우를 중상을 입히거나 폐인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여배우에게 제대로 된 설명, 그 어떤 안전 장비, 의료진을 비롯한 그 어떤 것도 없이 가벼운 SM이라는 거짓 설명을 하고 촬영 내용도 전부 거짓된 내용을 가르쳐 줬다. 그리고 실제로 하는 내용에 사전에 공지한 촬영 내용은 전혀 없고(혹은 처음에만 존재하고) 그들이 준비한 [[고문]] 코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들이 인간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는 점은 '''"실제 내용과 달라 황당해하는 모습이 가미되면 더욱더 리얼하기 때문에 더욱 더 리얼한 강간물을 담을 수 있다"'''는 이유로 그랬다는 것이다. 당연히 이는 법적으로 엄연히 강간죄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 그간 피해를 당했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여배우들이 속속 경찰에 서면상으로 자기의 피해 사실을 접수하기 시작했고 한 여배우를 사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사건이 수십여 명의 여배우들을 속이고 죽음 직전까지 내몬 사건으로 발전했다. 다른 사건에도 관심이 있다면 [[Bakky]] 참고.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고백으로 모든 죄를 당시 촬영 스탭에게 전부 뒤집어 씌우고 난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던 사장 [[쿠리야마 류]]도 2006년 2월에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쿠리야마 류는 18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며 나머지 회사 구성원들도 모두 1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